야망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격이란 허상이다. MBTI 성격 검사에 대하여 오늘 우연히 16 personalities 사이트에서 MBTI 성격 검사를 다시 했다. 그런데, 성격검사를 하면서 느낀 게 있다. 모든 항목들은 결국 우리가 일상을 살면서 내린 선택들의 집합이고 그걸 변별하는 질문들인데, 그렇다면 선택의 본질은 무엇일까?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빈곤층 여성으로서 살면서 우리는 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가? 성격코드 E-외향성 I-내향성 N-직관형 S-감각형 T-사고형 F-감정형 J-계획형(판단형) P-인식형(유연형) 1. 안전한 선택 (계획형) 주로 J형. 실패하지 않을만한 선택을 하게 된다. 왜냐면 실패했을 때 나를 받아줄 안전한 백업플랜이 없거나 최소한 없을거라고 겁먹으면서 살기 때문이다. 왜? 그의 인생은 다양한 모습을 주변에서 볼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주로 획일적.. 야망있는 여성을 위한 인간관계 팁 현명한 여성이라면 주변에 개돼지들 우글우글하게 두지는 않을 것이다. 근데 단순히 사람을 안 남기는 게 능사는 아니다. 야망 있는 여성들이 성공하는 데 몇 가지 인간관계 팁이 있어 공유한다. 너의 수준은 너의 주변 사람들의 평균과 같다 유명한 이 말은 무조건 사람들을 다 쳐낸다기 보다 적당히 이용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 나와 같은 재능과 성취도를 가지고 있거나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만 주위에 둬라. 즉, 내 옆에 그 사람이 내 미래의 모습이 되는 것에 부정적인 마음이 든다면 인연을 딱 끊는 거다. 나보다 못한데 착한 사람? 필요 없다. 어차피 인간은 끼리끼리 모이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 내가 성공했을 때, 상대방이 자격지심이 생기지 않을 거라 보장 못한다. 물론 그전에 나보다 못한 상대를 .. 꿈은 꼭 원대하지 않아도 좋다 소소하다고 하찮다는 법은 없다 독일에서 잘 나가는 기업 중에 볼트, 너트 만드는 기업이 있다. 한국에서 그런 거 만든답시고 인생을 바쳤으면 얼마나 비웃었겠는가? 실제로 성공해도 후려칠 가능성이 높다. 폭스바겐, BMW 잘 나가는 거 알만한 사람 다 알 거다. 그리고 독일도 결국 한 국가이다 보니 이런 중공업이나 유통업이 가장 잘 나가는 회사 중에 하나인 게 뻔하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만 하고 살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는가? 누군가는 더 소소한 일을 하고 살아야 하는 법이다. 하지만 그 소소한 일이 꼭 더 하찮은 일이라는 법은 없다. 볼트, 너트 만들어서 세계적인 부호가 될 수도 있는 거고,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전 세계에 만들어서 부호가 될 수도 있다. 화학 쪽으로 깨작거리다가 아스피린을 발명한 .. 진짜 힘은 보이지 않는 데 있다 겉모습, 말의 내용, 표정 등의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힘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나이가 들수록 느낀다. 의지, 생각, 에너지가 바로 그것이다. 내가 생각한 대로 된다. 의지가 강해야 뭐든 실현할 수 있다. 남들 위에 서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위에 선다. 강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에게 사람들은 더욱 끌린다. 두 사람이 원하는 바가 나뉠 때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더 큰 사람의 의견대로 될 확률이 높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따라 어떠한 파장을 만들어내도 그것이 상대에게 전달된다. 남자들은 번식과 노예 소유에 대한 욕망이 크기 때문에 여자들이 이보다 더 큰 욕망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남자들이 원하는 대로 된다. '뭐 그냥 적당히 대충 살자'라는 생각으로 살면 강한 의지의 남성에게 끌려..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