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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

요가와 명상 핵심 - 의식 수준과 탈조

한국인들의 의식 수준은 밑바닥을 맴돌고 있다.

그래서 서로 부정적인 것을 주고받으며 추락하는 것이다.

한국 여자들이 그래서 분노를 자기 탓하며 자살하는 것이고, 한국 남자는 분노를 남 탓하며 여자를 괴롭히는 것이다.

분노를 폭탄 돌리기 하듯 '나만 잘 살면 돼' 딱 이 수준이지 않은가.

 

요가와 명상을 하면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

 

1. 뇌의 특정 부분을 발달시켜 나무가 아닌 숲을 보게 해 준다.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상황 판단 구체적 계획 확립

 

2. 감정 조절 기능 발달

부정적인 감정 자괴감 분노 폭력에서 긍정적인 감정과 용기, 도전, 사랑의 부분의 활성화된다.

뇌가 발달하고 현명하고 객관적 상황을 바라보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내가 경험한 것,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들을 받아들이며 그것들을 토대로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들의 자아실현을 가능하게 한다.

사람마다 위험을 감지하는 뇌의 부분이 있는데 그게 5살짜리 지능을 가진 아이 수준이다.

이걸 조절할 수 있는지가 인간 수준의 키포인트다.

조절하지 못하면 잠식당해서 분노, 불안, 화, 후회로 살아가는 것이다. (노예가 되는 삶)

알고, 이해하고, 조절할 줄 알면 과거의 트라우마를 경험으로 삼아서 현명해지고 남을 돕게 되는 것이다. (나 자신이 주체가 되는 삶)

 

 

 

 

탈조해서 좋은 점은 의식 수준이 확실히 높은 사람들이랑 사는 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서로 돕고 여유가 넘치고 따뜻하다.

이런 사회 속에서는 더불어 함께 사는 이들과 공감하며 이타적인 에너지를 뿜고 그 이타적인 에너지는 또 다른 이에게 전달되어 전체적으로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내가 발전하면 남도 발전하고 다시 내가 발전하게 되는 선순환의 연속이다.

 

아무튼 저 의식 수준을 높게 만들어주는 건 주변에서 주고받는 에너지 + 스스로 하는 명상 +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에너지 등이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유전자 속에 깊이 박혀있고, 뇌도 사회성이 결여되면 불안감을 느낀다.

인간한테는 주변 상황이 정말 중요하다.

혼자서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한계라는 게 존재한다.

이게 탈조해서 좋은 환경에 있어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덧붙여서 한국에서의 꿈은 그냥 하루하루 먹고살거나 내 안전에 대한 것이거나, 차라리 산속에서 혼자 강아지랑 살고 싶은 것뿐이었는데, 탈조하니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들이 더 잘 보이게 되더라. 

아마 의식주 안전이 해결돼서 더 높은 자아실현을 원하게 되는 것 같다.

 

요가와 명상을 통해서 뭔가 더 통찰력이 생기고, 나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생겼다.

웬만한 일에도 멘탈이 잘 안 흔들리고 상황을 잘 해결해나가게 되었다.

 

아무튼 여성들이 자기 마음 잘 추스르고 도약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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