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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아들 낳은 흉자모들이 주장하는 '반반결혼'

8**, 흉자들이 득실득실한 그 사이트 절대 안 들어가는데 오늘 어쩌다가 다른 검색으로 접속해서 눈팅하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렸더라.

 

사실 한국은 아직도 코르셋 인구가 다수라서 어디 서울이나 신도시 신축 아파트만 제대로 해가도 아들 장가 보내는 거 문제없을 것이다. 근데 흉자모들이 별 볼 일 없는 아들 장가보내서 치우고는 싶고 집구석에 돈은 없고, 그래서 '반반 결혼'을 우기면서 가스 라이팅 하는 글을 써놨더라. 반반 결혼 울부짖으면 누가 해준다냐.

 

 

 

 

아파트 제대로 해와도 손해가 더 크다고 결혼 안 하는 비혼 인구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말이다. 어차피 그런 루저 아들은 자연 도태되고 그 모친은 늙은 놈 똥 지린 팬티 뒤질 때까지 빨아주다 눈 감을 것이다. 지 아들이 못나서 장가 못 갈 것 같으니 기왕 이렇게 된 거 자포자기하고 방구석에서 멀쩡한 여자들 가스 라이팅에 열 올리는 것이다. 그 졸렬하고 지저분한 온라인 가스 라이팅 버릇은 아직도 못 버렸다.

 

여자는 존재 그 자체로 가정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맨몸이어도 된다. 애도 못 낳는 반쪽짜리 유사인류가 가정을 꾸리고 싶어서 여자 모셔오려면 제대로 된 둥지라도 가져와야 되는 것 아닌가? 그것도 못 해와서 몸뚱이가 쓸모없으면 돈으로라도 때워야 하는 거 아닌가? 그냥 거지근성에 무임승차하려는 기생충 도둑놈 심보인데 그 사이트에서는 적반하장이더라. 반반 안 해주는 여자 보고 거지근성이라며 가스 라이팅 시전. 여자 보고 맨몸 결혼이라던데 맨몸은 임신도 못 하는 남자 몸뚱이 보고 맨몸이라고 하는 거다. 비루한 맨몸에 돈 몇 푼 챙겨서 번식하겠다고 억지를 쓴다.

 

뭐 하나 제대로 기여하는 것도 없는 주제에 돈으로도 떼우기 싫단다. 여자한테 빌붙어서 무임승차하고 싶으면 숫 사마귀처럼 아예 전재산과 인생을 내어주든가 아니면 번식을 포기하든가 둘 중 하나만 해야지 왜 이렇게 흉자 모가 나서서까지 억지를 쓰는지 모르겠다. 사마귀가 숫 사마귀에게 번식을 허용해주는 이유는 숫 사마귀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근데 루저 남자는 아무 쓸모도 안 되면서 그냥 여자에게 빌붙는다.

 

아무튼 여자가 임신과 육아로 손해 보는 건 내 알 바 아니고, 눈 막고 귀 닫고 거기에 대해선 언급하기 싫은 거다. "아 됐고!! 돈 없으니까 반반 해!!" 이러면서 악쓰고 있는 것이다.

 

뼛속까지 여자를 소비 대상으로 보려는 심보를 가진 남성과 그런 아들을 둔 흉자 모가 얼마나 이기의 극치이며, 추잡하고 더러운 내면을 가졌는지 알 수 있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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