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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

혼자는 외로운 게 아니다.

혼자 있는 게 아니라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알고 오직 내편인 '나 자신'과 단둘이 함께 있는 거다. 고독한 것도 외로운 것도 아니고 그냥 성취감을 못 느껴서 배고픈 것뿐이다. 그러니까 지금 곁에 누가 없다고 고독하네 마네 하지 말길 바란다. 그리고 인생은 원래 나 혼자 나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 누가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도 없고, 내가 남의 눈으로 남이 보는 세상을 볼 수도 없다. 그렇기에 무궁무진하고 더욱 값진 내 인생이다.

 

 

여성들이여, 과거에 미련 가질 수 있고 후회할 수도 있다. 하지만 뒤돌아볼지언정 역행하지는 않길 바란다. 지금 이 순간의 너 자신을 지지하고 지탱하고 사랑해라. 과거를 그리워할 필요도, 미래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오직 지금만 있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을, 현실을, 너의 세상을 살아라.

 

사람은 고통받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다. 시련은 곧 다가올 성과의 초석일 뿐이다. 죽지 말고 죽고 싶어도 오기로 버텨서 너의 것을 이루고, 누리는 삶을 살아라.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것들을 접하고 너와는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피부로 와닿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러니까 살아라. 분명 흐름은 달라진다.

 

분명 네가 원하는 삶은 네가 아직 모르는 예정된 미래에 살아있다. 그러니까 달려가라. 내일말고 오늘을. 너의 매일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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