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너를 걱정해준답시고 하는 말들은 너를 이 상황에 주저앉히기 위함이다. 그들은 정말로 너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우려는 결국 자기 자신들이 느끼는 두려움일 뿐이다.
"혼자 살면 외롭지 않아? 무섭지 않아?", "여자 혼자 무슨 여행이야.", "여자가 무슨 운전이야. 안전하게 운전하지 말고 집에 있어." 등의 헛소리는 무시해버려라. 그들은 내가 아닌데 어떻게 진심으로 걱정해 주겠는가? 타인은 너를 걱정해주는 척 하지만 그 말속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려를 가장해서 공포심을 심어 네가 행동하지 못하도록, 용기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일 뿐이다. 왜냐면 네가 부러우니까. 자기들은 그럴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가 내뱉은 말은 3초 뒤면 까먹을 걸? 그만큼 그들의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너는 지금 그러한 구렁텅이에서 벗어나 네가 원하는 걸 뭐든 해야 한다. 거기서 벗어나라. 네가 원한다면 기꺼이 가져라. 인생은 짧다. 개돼지들의 멍청한 우려가 이미 네 삶에서 많은 것을 앗아갔다.
휴양지에서 밤바다를 바라보는 너
시원한 바람을 헤치며 운전하는 너
팔 한쪽을 가득 채운 타투
빛나는 재능을 가진 너
네가 아직 놓치고 있는 것들이 아주 많다.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해라. 그래야만 한다. 네가 하고 싶다면 하는 것이다. 그런 것들이 너를 살게 한다. 살아내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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