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일본.
무인양품 매장을 보면, 제품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단정하고 깔끔해 매장도 넓어보이고 차분한 느낌이 든다.
게다가 실용성도 좋고 수납 공간도 잘 활용한 제품이 많다.
한국만 오면 가격이 비싸지는 마법이 있지만, 현지에서 구매하거나 몇 가지 딱 필요한 제품을 사면 두고두고 써서 비싼 것도 아니다.
나는 이번에 인테리어를 전부 무인양품으로 바꿨는데 집에 초대한 친구들도 방이 깔끔해지고 넓어졌다고 했다.
반면 한국은?
쓸데 없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를 그린다. 오히려 물건 찾기도 더 힘들다.
핑크, 파랑, 노랑 범벅이라 나중에 사다보면 집 인테리어가 알록달록 되어서 눈이 피곤하다. 게다가 금방 고장남.
몇 천원 더 투자해서 차라리 무인양품을 사는 게 더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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