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들어오는 마인드셋

1. 수입이 적을 땐 덜 쓰는 방법을 찾는다(X) 더 벌 방법을 찾아보자(O)

내 월급이 2~300 내외인데 아껴서 일 년에 천만 원을 만들지 말고, 지금 상태에서 가치를 더 끌어올리는 데 노력과 시간을 투입해야 한다. 마인드셋이 후자가 되면 자연스럽게 불필요한 소비욕구가 덤으로 잡히게 된다.

 

2. 남의 돈 버는 게 뭐 쉬운 줄 아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X) 세상 개돼지들 천지인데 돈 버는 거 자체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O)

특히 전자의 소리는 개돼지 부모 밑에서 자라난 여성들이 엄청나게 들었을 것이다. 돈 버는 게 어렵지 않다는 마인드를 가지라 해서 일도 안 하고 자기 계발도 안 하고 놀기만 하라는 것은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돈벌이에 지나치게 압박감을 느끼면 오히려 돈 벌 길도 잘 안 보이고 눈앞 푼돈에 집착하느라 더 좋은 기회를 놓치기도 쉽다는 것이다. 자본주의 하에서 네가 돈 주인이 되어야지 노예의 삶은 살면 안 된다. 당장 지금 여유가 많지 않아도 돈에 대한 주인 마인드가 있어야 돈도 더 들어온다.

 

3. 경제적 사정보다 다소 과한 물건을 이미 질렀다면, 거기에 돈 아까워하지 말고 그걸 이용해 돈을 더 벌겠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예를 들자면 딱히 문제없는 PC가 있는데 아이맥을 질렀고 환불도 불가한 경우이다. 왜 그렇게 어리석은 소비를 했을까 자책하지 말고, 이걸 샀으니까 내 작업도 더 하고 새로운 포트폴리오도 부지런히 만들고 해서 이게 아깝지 않게 수입을 늘려보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돈은 중요한 거지만 그 중압감을 지나치게 느끼면 사업 투자 모든 영역에서 조급함으로 일을 그르치게 된다. 어떤 마인드셋을 가지냐에 따라 그 중요한 돈을 너의 신하로 부릴 건지 아니면 네가 노예가 될 건지가 결정된다. 중요한 건 이런 마인드를 내가 당장에 여유가 많지 않을 때부터 가지는 게 좋다.